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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아보카도가 식재료로 엄청나게 유명해지고 소비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보카도는 여러 음식들과도 잘어울리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봅시다.
맛있는 아보카도 고르는 방법
맛있는 아보카도는 껍질의 색깔이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할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손으로 약간 쥐어보았을때 조금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생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비빔밥 등 여러 요리에도 잘어울립니다. 또한 당분이 낮으면서 비타민이 풍부하고 쉽게 포만감이 느껴지기 떄문에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피부가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약간 검게 변할때 탄력이 있을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바로 드실게 아니라면 녹색의 아보카도를 사와서 후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실온에서 2~3일 보관하면 알맞게 후숙되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열대과일이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싱싱하게 오래보관을 하실려면 후숙이 되지않은 아보카도를 신문지나 종일호일을 가지고 둘러쌉니다.
그리고 위생봉투로 1개씩 따로 포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이경우 1~2주가 지나도 꺼내보면 처음과 비슷한 아보카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너무 후숙이 되면 맛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후숙이 됬다면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을 할때는 아보카도의 껍질을 손질하여 조각을 내서 비닐을 싸서 냉동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 손질법
아보카도는 중간에 큰 씨앗이 있기 때문에 손질방법이 다른과일과 다릅니다. 티비에 보셨듯이 세로로 칼을 깊숙히 넣어 칼집을 내고 비틀면 반으로 쪼개집니다.
반으로 쪼개고나서 씨앗을 칼로 빼냅니다. 그리고나서 껍질을 벗겨주면되는데, 후숙이 많이 진행된 아보카도는 숟가락으로 키위먹듯이 돌려주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아보카도 보관법,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보카도는 색다른 맛으로 요즘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고 여러 효능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아보카도를 한번 먹어보시는게 어떨까요?